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CJ제일제당의 식물성 음료 브랜드 '얼티브'가 햇반과 맛밤을 활용한 고단백 음료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사내벤처 1호와 국민 브랜드의 만남으로, 소비자들이 매일 챙겨먹는 단백질을 익숙한 브랜드를 활용해 새롭게 재해석했다.
'얼티브 프로틴 쌀밥맛'은 국내산 쌀분말을 사용했으며, '햇반'을 식물성 음료에도 응용해 '얼티브'의 매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맛밤'과 만난 '얼티브 프로틴 밤맛'은 국내산 밤페이스트를 넣어 달콤하고 고소한 밤 향이 특징이다. 음료 용기에도 햇반, 맛밤 고유의 디자인을 활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얼티브 프로틴 신제품 2종은 이달부터 전국 편의점과 CJ더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편의점에서는 2+1 행사를 진행하며, 9일에는 G마켓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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