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시그니처 메뉴 '떠먹는 아이스박스' 모델로 가수 겸 배우 '비비'를 발탁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비비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기는 '아이스박스'의 감성을 표현하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하고 단독 제품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비비와 함께한 새 아이스박스 광고 영상은 오는 15일 티저, 20일 본편 순으로 공개한다. 투썸플레이스는 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하게 '당 충전'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박스의 매력을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아이스박스는 크림과 블랙쿠키를 층층이 쌓아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기는 아메리칸 스타일 케이크로,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투썸플레이스 대표 조각 케이크로 자리매김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놀라운 연기력으로 늘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아티스트 비비와 '떠먹는' 콘셉트로 디저트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투썸의 베스트셀러 '아이스박스'의 만남이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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