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더 컬렉션',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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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더 컬렉션', 브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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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컬렉션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 '더 컬렉션'이 자사몰 우선 오픈하며 브랜드 론칭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더 컬렉션은 패션, 영상, 공연, 커머스 전문가 그룹과 패션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신진 패션 디자이너의 '패션 디자인 지적 재산권(IP)'을 등록 및 보호하고 제품 생산을 통해 함께 이익을 공유하는 이익 공유형 패션 디자인 플랫폼 서비스다.

비즈니스 기회가 좁은 신진 디자이너에게 창업의 장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업과 멘토링을 통해 디자인 저작권 보호 및 이익을 공유, 상호보완적 관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K-패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는 현재까지 신한대학교, 서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신구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정화예술대학교 등의 졸업생들과 협업을 체결, 신진 디자이너가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더 컬렉션은 자사몰 론칭 이후 전시회, 패션쇼 등의 행사 유치를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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