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올림픽파크텔이 내달 25일 청춘의 꿈을 향한 여정을 안내할 장소로 탈바꿈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올인원 진로 캠프'가 개최된다.
리얼 멘토가 주최하는 올인원 진로 캠프는 단순한 학습이 아닌, 학생들의 꿈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돕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캠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경력 5년 이상의 진로 전문 강사진과 함께 진로 심리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흥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대학생 멘토들과의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과목에 대한 공부법을 배우게 된다.
멘토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발견과 미래를 위한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캠프 참가 신청은 리얼 멘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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