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빅스 'VCP-X 플랫폼', 수출기업 환경 규제 대응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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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빅스 'VCP-X 플랫폼', 수출기업 환경 규제 대응 솔루션 선봬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03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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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누빅스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에서 누빅스 VCP-X 플랫폼관을 선보였다.

VCP-X 플랫폼관에서는 누빅스(대표 전병기)와 함께, 아이핌(대표 정희태), 하이지노(대표 김하율), DL정보기술(대표 박철수)이 각각 차별화된 디지털 LCA (Life Cycle Assessment, 생애 주기 평가) 솔루션을 내놨다.

또 뉴로라인즈(대표 김만희)가 유해 화학물질 관리 솔루션을, 아이티스코(대표 이민우)가 기업 데이터 수집 솔루션을 전시했다. 누빅스는 총 5개 파트너사와 함께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선보였다.

VCP-X 기반 디지털 LCA는 실데이터 기반의 제품별 탄소 발생 정보를 신뢰성 있게 제공한다. VCP-X 인프라를 통해, 공급망 전체 탄소 발생 정보, 이른바 스코프3를 대응할 수 있는 구독형 솔루션이다. 

누빅스 전병기 대표는 "글로벌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규제는 국가 간 무역 장벽으로 작용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며 "VCP-X와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국내 수출 기업에 위기가 아닌 기회로 변모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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