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젠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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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젠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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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혁재/이정서재/ 1만9000원

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강남 메드렉스병원 양혁재 병원장은 OBS 방송 스태프들과 배우 강성연, 우희진 씨와 함께 지난 2년 동안 전국 오지 마을을 다니면서 우리 어머님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드렸다.

이 책은 그 사연들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들만 뽑아 엮었다. 우리 어머님들의 이야기이며, 책을 읽는 순간 아마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을 것이다.

진정한 의술은 환자의 통증을 치료하는데 국한되어 있지 않다. 환자의 가슴속 상처까지 따뜻하게 보듬고 그들의 인생을 치료하는 것까지 의술에 포함된다.

저자인 양혁재 박사는 이러한 신념을 굳건하게 지켜나가고 있다. 그는 단순히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것만을 뛰어넘어 그들의 지난 세월 속 상처를 어루만지고, 앞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양 박사는 이 책을 통해 '의술은 인술로 향하고 행해야 한다'는 올곧은 신념으로 그동안 환자들을 치료하고 그들의 인생을 바꾼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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