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멤버스, 올 봄 예복 '시그니처 수트 컬렉션'으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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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 멤버스, 올 봄 예복 '시그니처 수트 컬렉션'으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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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캠브리지멤버스더채플라운지 팝업 현장 모습. 사진=코오롱FnC

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이번 봄·여름 시즌 시그니처 수트 컬렉션을 공개하고 팝업 스토어, 협업 마케팅 등을 통해 올 봄 예복 시장을 선도한다.

캠브리지는 이번 공개한 '시그니처 수트 컬렉션'으로 예복 수트를 제안하고 예비 신혼부부 타겟한 마케팅을 펼친다. 

우선 '시그니처 수트 컬렉션'은 캠브리지가 엄선한 소재에 따라 구성된다. 이번 시즌은 영국 대표 원단인 존 카벤디쉬(John Carvendish)를 사용한 컬렉션에 집중한다. 

존 카벤디쉬 수트 컬렉션은 2019년 F/W시즌부터 출시하고 있으며, 국내 공급량의 90%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독점 발주해 캠브리지 단독으로 사용하고 있다. 

존 카벤디쉬 컬렉션은 보다 날렵한 실루엣으로 제작, 예복과 비즈니스용 모두 격식 있고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준다. 출시 이후 6년간 수트 약 1만벌이 판매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네이비, 그레이, 스트라이프 네이비, 브라운,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제안한다.

캠브리지는 봄철 예식 시즌을 맞아 예비 부부들을 예복 수트를 선보이는 팝업 전시도 진행한다.

4월 2일부터 28일까지 웨딩 컨설팅 VIP라운지인 '더 채플 라운지'에서 존 카벤디쉬 수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7~18일 웨딩 예복 스타일링 클래스인 'All about Wedding Suit'도 진행한다. 

이곳에서 캠브리지의 수트 디자이너가 직접 수트의 기본기부터 예복 수트 스타일링 팁까지 소개한다.

아울러 이번 협업을 기념해 'Just got married'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채플 라운지 계약 고객 중 더 채플 라운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게 되면 추첨을 통해 예비 신랑에게 150만원 상당의 캠브리지의 MTM 수트와 드레스 셔츠, 보타이, 양말까지 증정한다. 

캠브리지 멤버스 이상우 브랜드 매니저는 "캠브리지는 예복 수트에 최적화된 제작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캠브리지의 시그니처 수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팝업 전시에서 예복 수트의 정수를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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