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이 인치어의 앞니는 사람의 치아라고 해도 될 정도로 완벽하게 닮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또 입 안쪽까지 수많은 이빨이 숨겨져 있었다. 이빨들은 누렇게 변한 상태였다.
지난 2006년에도 '파쿠'라는 인치어가 잡혀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족관에 전시된 바 있다. 파쿠는 잡식성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이런 물고기가 있냐. 징그럽다", "사람 치아 사진이랑 합성한 것 같다", "안쪽까지 이빨이 빼곡하다니 못 믿겠다", "이빨부자네 완전"이라며 신기해 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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