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쓰', 온·오프라인 활동 강화…20대 고객 경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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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유쓰', 온·오프라인 활동 강화…20대 고객 경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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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LG유플러스는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가 주요 대학가를 중심으로 20대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선보인 20대 전용 고객 경험 혁신 브랜드다. 젠지(Gen Z)세대의 니즈를 파악해 필요한 상품과 혜택을 미리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유쓰 전용 요금제와 결합 할인, 전국 대학 연합 대항전 유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 LG유플러스는 매월 유쓰 브랜드를 잘 알릴 수 있는 주제를 정하고 20대가 활발히 활동하는 대학가에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더 강화해 고객 경험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3월 주제는 '네트워크'로 결정됐다. 대학교 캠퍼스 개강 시즌에 맞춰 이달 26일까지 U+네트워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개강병 극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프로모션 기간 전국 대학교에 구축된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주요 캠퍼스 인근 명물 카페에 U+네트워크 체험 존을 마련한다. 유쓰 홈페이지에는 '유쓰의 소리'라는 별도의 공간도 마련해 U+네트워크 관련 고객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유쓰 활동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와 관계없이 1995년~2005년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20대 고객이 유쓰를 통해 친구·지인과 함께 즐거운 20대만의 놀이 문화를 즐기면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쓰만의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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