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자사의 '하늘채'의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BI)를 재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늘채의 영문명 중 'H'에 조형미를 더하고 짙은 파란 배경색으로 진중하면서도 강한 느낌을 담았다.
단지의 랜드마크 동에는 하늘채 BI를 넣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
커뮤니티 시설, 단지 입구의 문주, 동 출입구, 조경 등의 디자인에도 하늘채 BI 변화를 반영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대전 봉명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를 시작으로 새로운 BI를 도입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2000년 선보인 하늘채는 '당신의 공간에 하늘을 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