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고성능 전기 세단 '메르세데스-AMG EQS'와 최상급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등 차량 9종 및 제작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일 처음 방송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위기와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번 눈물의 여왕 차량 및 제작 지원은 드라마 속 주요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부각하고, 고객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모델들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마이바흐 및 S-클래스 2종, 고성능 전기차 및 로드스터 3종, 주요 전기차 4종 등 총 9종의 대표 차량을 선보인다.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시청 가능하며, 티빙·넷플릭스 등 OTT를 통해서도 해외 시청자들에게 방영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그간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을 제작 지원하며, '메르세데스-벤츠 EQS',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 다양한 차량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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