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18일부터 2주간(3.18.~3.29)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광주 북구·광산구 및 충북 청주·보은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운영 날짜 및 장소는 ▲ 18∼19일 광주 북구 효죽공영주차장 건물 3층 예산토론방 ▲ 20∼22일 광주 광산구청소년수련관 3층 모두의실 ▲ 25∼27일 청주 문화제조창 2층 B구역 회의실 ▲ 28∼29일 보은 신한헤센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 다목적실 등이다.
서비스는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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