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가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선보인다.  

메뉴는 △프리마베라 피자 △피치 생면 파스타 △구운 새우와 참나물 페스토 파스타 △화이트 카르파치오 △시트러스 가든 샐러드 등으로 구성됐다. 

더 키친 일 뽀르노의 나폴리 화덕 피자를 봄 시즌 피자로 재탄생 시킨 '프리마베라 피자'는 고소한 참나물 페스토와 와일드 루꼴라가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셰프가 직접 롤링하여 제조하는 '피치 생면 파스타'는 매력적인 식감과 살루메리아 소스로 맛을 낸 로제 파스타로 로드샵 3개점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구운 새우와 참나물 페스토 파스타'는 바삭하게 구워낸 새우의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파스타다. 

입맛을 돋울 애피타이저도 눈길을 끈다. 화이트 와인 식초와 레몬 라임주스를 흰살 생선과 곁들인 '화이트 카르파치오'와 레몬 리코타 치즈에 신선한 잎채소와 과일을 함께 곁들인 '시트러스 가든 샐러드'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이탈리아산 봄 시즌 와인 6종과도 즐기기 좋은 메뉴다. 

더 키친 일 뽀르노의 시즌 메뉴는 3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청담점과 광화문점을 포함한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매장에 따라 판매 메뉴가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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