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사회공헌협의회, 비상식량세트 840개 기부
상태바
손보 사회공헌협의회, 비상식량세트 840개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손보 사회공헌협의회 제공
사진=손보 사회공헌협의회 제공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14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이재민들과 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보업계는 2023년 4월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1억원씩 '긴급구호기금'을 기부해 동 기금을 재원으로 재난 피해를 받은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비상식량세트 840개를 기부했으며 더 많은 이재민을 도울 수 있도록 금년 중 2차례 추가 제작·기부를 통해 연내 총 2500여 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비상식량세트는 즉석밥, 통조림 등 총 28개의 간편식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한적십자사에 비축 후 재난으로 피해를 받은 이재민과 취약계층 등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래 손보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를 받은 이재민 등의 조속한 생활 안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