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말 복지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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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말 복지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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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말 복지와 동물보호' 교육과정 운영
국민 누구나 어디서나 수강 가능
[사진= 한국마사회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국마사회는 말 보호 및 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하여 3월부터 '말 복지와 동물보호' 온라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그간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말복지 가이드라인, 퇴역경주마 복지가이드라인 등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말 복지와 동물보호' 교육과정은 동물보호 관련 법규, 국내외 말 복지 가이드라인 소개, 말 복지 개념과 말 관리방법, 해외 퇴역경주마 복지 정책 사례, 국제승마연맹(FEI) 말 복지 행동강령 등 총 5개 차시로 구성됐으며 각 차시는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국민 누구나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차시를 수강한 후에는 교육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도 있다.

교육수강을 위해서는 한국마사회 개방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 'kralearning' 에서 회원 가입을 하고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플랫폼에 접속하고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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