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별 7박·15박·30박 상품으로 구성
식음 및 부대시설 혜택 제공
식음 및 부대시설 혜택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벨 제주에서 함덕 바닷가의 자연경관을 누리는 '살아보기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살아보기 패키지'는 소노벨 제주 리조트에서 장기 숙박을 통해 휴양과 여유로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다양한 부대시설의 할인 혜택과 함께 7박, 15박, 30박 패키지로 구성됐다.
상품 구매 고객은 투숙 기간 동안 레스토랑 '해난디' 조식 뷔페 30%, 흑돼지구이 전문점 '어멍가든' 구이, 식사 메뉴의 15% 할인 혜택을 받는다. 매일 사우나 2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스위트 객실 중 원하는 평형을 선택 가능하며 이용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한달 살기 등 체류형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노벨 제주에서 장기숙박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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