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4년 신입사원 채용…서류접수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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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4년 신입사원 채용…서류접수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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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현대건설이 2024년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8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플랜트사업(기계, 화공, 전기, 설비, 토목, 건축), NewEnergy사업(원자력/기계, 전기, 토목, 건축), 토목사업(토목), 건축/주택사업(건축, 설비, 영업), 경영일반(사업관리) 등이다.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학점 4.5점 만점 기준 3.0 이상, 일정 수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이밖에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이어야 한다. 또한 안전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인적성전형, 면접전형, 인턴십 전형, 최종 합격 순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3월 25일 오후 5시까지 현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는다.

전형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2023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4조 9791억원으로 도급순위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Hillstate)'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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