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하이키'와 11기 내꿈내일 기자단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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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하이키'와 11기 내꿈내일 기자단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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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처럼 편견 속에서도 장애인고용을 위해 힘쓸 것
2012년부터 활동해온 508명의 기자단과 함께 홍보대사로서 역할 기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하이키, 내꿈내일 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하이키, 내꿈내일 기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3월 7일 '하이키(H1-KEY)'와 30명의 제 11기 내꿈내일 기자단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하이키는 지난 해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게 된 걸그룹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 꽃으로 피어난다는 가사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공감을 얻고 있다.

하이키는 위촉패를 전수받으며 "장애인이 편견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그들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고용 증진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30명의 11기 내꿈내일 기자단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허수빈 기자는 "내꿈내일 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다양한 정책과 현안을 통통튀는 매력으로 풀어나가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새로운 얼굴이 34명이나 생겨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 개개인의 활동 모두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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