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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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4월 30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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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오뚜기가 누룽지와 통닭다리로 만든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전연령층이 '누룽지'를 선호하고 반계탕 등 소규격 트렌드가 이어지는 추세에 주목했다. 이에 오뚜기 대표 메뉴인 '삼계탕'에 누룽지를 더하고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규격화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통닭다리와 누룽지로 만든 삼계탕 제품이다. 큼직하면서 부드러운 통닭다리와 찢은 닭가슴살을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국산 현미 누룽지를 넣어 누룽지 풍미와 식감을 살렸으며, 찹쌀도 추가했다.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은 냄비에 부은 후 중불에서 5분 30초~6분 30초 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부은 후 덮개를 씌워 6분 30초(700W) 간 데우면 간단히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대표적 몸보신 메뉴인 삼계탕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누룽지와 통닭다리살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구수하게 즐길 수 있는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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