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한마음정육식당과 좋은사람들봉사회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사랑을 나누는 고기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덕구 지역 아동센터 26곳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행복한 시간을 제공했다.
좋은사람들봉사회는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SNS 지역 봉사단체로, 2014년 결성 이래 대덕구 내 취약계층에 꾸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마음정육식당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봉사자들과 어린이들 사이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덕구청 최충규 구청장은 "좋은사람들봉사회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좋은사람들봉사회는 "한마음 정육식당과 함께 지역사회에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는 모임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