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로맨틱한 이벤트를 고민 중인 연인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내놨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스위트룸 결합 프로모션 '블루밍 러브(Blooming Love)'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11개 호텔과 시그니엘·롯데호텔·L7호텔·롯데리조트 등 리조트에서 함께 참여하며, 스위트룸 1박과 각 호텔의 특색 있는 추가 특전으로 구성했다.

시그니엘 서울에서는 생화로 꾸며진 객실에서 인룸다이닝 스페셜 디너와 조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샴페인 1병과 하트 케이크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시그니엘 부산은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디크(Diptyque) 250ml 4종과 칵테일 2잔, 초콜릿과 마카롱의 웰컴 어메니티 등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스위트룸과 하루 종일 다이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클럽 라운지 라심 2인(조식,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 포함)의 특전 혜택을 포함했다.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 울산, 부산에서도 다이닝을 결합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L7호텔 명동, 강남, 홍대에서는 파스쿠아 로제 와인 1병을 제공한다.

롯데리조트속초는 테라스에서 동해의 바다를 보며 따뜻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스위트룸과 로제 와인 1병, 리틀테일러 배스로브 2개, 입욕제 등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 30일(일부 체인호텔 상이)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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