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로블루가 신제품 '프리미엄 순한 두피진정 약산성샴푸'를 런칭했다.
인공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유래 성분만을 사용한 천연샴푸로 임산부와 어린이까지 쓸 수 있는 온 가족 샴푸이다.
임신을 하게 되면 사소한 것 하나부터 태아를 위해서 고민하고 선택하게 되는데, 몸에 직접 닿는 샴푸를 아무거나 사용하고 선택할 수가 없다. 임신 중에는 EWG 그린등급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세정력보다는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출산 후 탈모는 더욱 심해지는데 이미 약해진 모발로 산후 탈모를 예방하려면 틈틈이 두피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돕거나 모근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천연 로즈마리 잎 오일이 향료 대신 함유되어 은은한 향이 기분 좋고 두피를 자극 없이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며 독일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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