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진,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H.사피엔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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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진,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H.사피엔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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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티진 제공
사진=비티진 제공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특이 사포닌 전문기업 비티진이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및 기능성 화장품 등 자사 제품 판매 및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목적으로 오픈한 단독 매장을 공개했다.

비티진(대표 허율)은 22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H.사피엔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티진이 창사 22주년 만에 처음으로 오픈한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는 인간(Human), 건강(Health), 행복(Happy)을 모토로 사포닌 과학의 진화와 기술혁신을 통해 사포닌의 과학화·명품화·세계화를 선도하는 기업 철학과 브랜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지상 1층 매장은 리듬·전통·과학을 컨셉으로 모던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국내외 일반 소비자와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지하 2층의 경우 기술과 과학적인 요소들로 디자인을 강조해 외국인 단체 관광객 대상 사후면세점으로 특화 운영된다.

비티진은 진비책, 공후하, 42.195, 헬퓨 등 자사 브랜드 4종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웠다.

건기식 20품목, 기능성 화장품 10품목, 기능성 음료 1품목을 비롯해 매장 오픈에 맞춰 동시 런칭한 헬퓨의 맞춤형 건기식 29품목도 새롭게 추가해 단품 및 패키지 제품 포함 총 60품목을 엄선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플랫폼 사업 헬퓨도 함께 소개됐다.

헬퓨는 Health for you를 축약해 '당신의 건강을 위한 솔루션'이라는 뜻으로 앱을 통해 건강 관리를 쉽고 빠르게 진단하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건기식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허율 비티진 대표이사는 "명동의 사후면세점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성과 K-헬스푸드·뷰티 시장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설립된 비티진은 22년 연구개발(R&D) 경력을 기반으로 2025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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