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생애 최초로 공모주 청약에 나선 고객이 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첫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에이피알의 대표주관사다.
신한투자증권은 21일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2.26 대 1, 균등 배정 주식 수는 0.06주, 비례 배정 경쟁률 2223.52 대 1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선정되면서 전체 물량의 80%(80,034주)를 배정받아 신한투자증권 청약 고객 62만 명 중 30만 명(48.6%)이 최초로 공모주를 청약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최초 공모주 거래 고객 중 72.4%는 2024년 생애 최초 계좌개설 고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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