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 인기몰이…"없어서 못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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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 인기몰이…"없어서 못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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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개월 만에 판매량 298% 증가…"콤팩트한 사이즈·디자인 등 주효"
앳홈 '미닉스 더 플렌더'
앳홈 '미닉스 더 플렌더'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의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앳홈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미닉스 더 플렌더가 출시 4개월 만인 지난달 기준 판매량이 298%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앳홈에 따르면 미닉스 더 플렌더는 출시 당시에도 카카오쇼핑하기에서 79시간 동안 2000대가 넘게 팔리는 한편 이달 5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는 1시간 동안 920여 대가 판매되는 등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앳홈은 미닉스 더 플렌더가 △좁은 주방에 딱 맞는 크기 △완벽한 분쇄건조력 △트렌디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 1,2인 가구의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니즈를 맞춤형으로 충족한 것을 인기의 주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민호 앳홈 BM은 "미닉스 더 플렌더는 그야말로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이미 2월 중순에 지난해 4분기 석 달의 판매량을 넘어섰다"며, "날이 점점 더워질수록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수요가 더 폭증할 것으로 예상돼 물량 확보에 최대한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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