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캔달 제너 '818 데킬라' 한국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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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캔달 제너 '818 데킬라' 한국 론칭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16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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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국순당이 모델 '캔달 제너'가 2021년 출시한 데킬라 브랜드 '818 데킬라'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818 데킬라는 출시 이후 13개 주류 시음대회에서 총 43개의 수상을 받을 만큼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데킬라 브랜드다. △블랑코 △레포사도 △아네호 △에잇리저브 등 총 4개 제품이 생산되며, 818 데킬라는 8년 이상 재배된 블루 아가베 100%를 이용해 만든다. 각 브랜드 별로 오크통에 짧게는 3주, 길게는 8년가량 숙성 과정을 거친다.

오는 23일부터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818 데킬라와 818 데킬라 공식 레시피로 제조한 칵테일 3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818 테킬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도 제공한다. 818 데킬라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및 시음도 진행한다. 팝업 기간 동안 매일 4회 진행되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다음 주부터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주 기업으로 주류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동안 벨류와인을 국내에 꾸준하게 소개한 것 등이 계기가 돼 이번 818 데킬라를 한국에 론칭하게 됐다"며 "우리나라에서도 프리미엄 데킬라가 소개돼 다양한 주류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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