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엔씨소프트는 PC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아이온 클래식'이 클래스 체인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엔씨(NC)는 오는 28일까지 아이온 클래식 서버에서 권성을 포함한 모든 직업의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클래스로 캐릭터의 직업을 변경할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의 파드마샤 무기 획득 조건도 완화됐다. 이용자는 파드마샤의 동굴 보스인 예민한 파드마샤를 공략해 반짝이는 파드마샤의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운의 군단장(3월 13일까지) △두근두근 초코탑 소환(2월 28일) △데바 입문 지원 상자(설문 참여 시)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14일 동안 아이온 클래식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계정당 1회에 한해 무료 서버 이전과 클래스 체인지 기회를 받는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 클래스 체인지는 21일부터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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