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확대되는 디저트 시장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수제 초콜릿 디저트 카페 '쇼폴라 팔레트'를 오는 13일 잠실 송리단길에 오픈한다.
쇼콜라 팔레트는 'Make a Magical Moment'라는 슬로건으로, 색다른 고객 경험을 위하 2030 세대 소비 트렌드를 접목한 다채롭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카카오 매스 분쇄기(글라인더)를 공동 개발해 매장에서 직접 추출한 초콜릿 디저트 메뉴를 제공한다.
주요 제품은 △쇼콜라 드링크 류 △스프레드 △스트룹 와플 △퐁듀 플레터 △초코 칵테일 등 20종으로 구성했으며, 카카오 고유의 깊은 향과 풍미는 물론 다채로운 색감의 플레이팅까지 더했다.
쇼콜라 팔레트는 먼저 다양한 객층이 밀집돼 있는 송리단길 오픈 후 고객 반응을 살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 타겟층을 확보해 향후 운영 상권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컨세션 사업 브랜드로도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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