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 설 맞이 상록보육원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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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 설 맞이 상록보육원 봉사활동 진행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2월 05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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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온정을 나눴다.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나눔활동으로 롯데 유통군HQ,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팅 등에서 약 1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제철과일, 간식, 음료, 생필품 등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PB브랜드 '오늘좋은'과 '요리하다'의 상품으로 구성했고,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은 롯데홈쇼핑에서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냉장고와 TV 등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보육원의 주요 가전제품을 관리 및 클리닝 해주는 홈케어 서비스도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볼 수 있는 이용권도 함께 전달했다. 보육원의 청결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공용 공간 등을 청소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다양한 활동도 펼쳤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임직원들과 함께 아이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롯데 유통군은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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