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조2247조원, 순이익은 166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5%, 27% 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9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67.3% 줄었다.
별도 기준 음료 부문의 연간 매출은 1조9534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20억원으로 2.3% 줄었다.
별도 기준 주류 부문 연간 매출은 8039억원으로 3.8% 늘었다. 영업이익은 336억원으로 9.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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