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주요 게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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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주요 게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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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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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비롯해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주요 게임들의 2024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길드전·레이드 콘텐츠 등의 업데이트를 비롯해 신규 테마나 시즈닝 이벤트들을 더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새로운 성장의 재미를 추가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길드전과 공성전 시즌 2를 업데이트하고 편의성 개선을 진행한다. 여기에 새로운 전직을 추가하지 않은 클래스에 3차 전직을 추가하고 발할라 대전과 파티 던전의 매칭 시스템을 기존 서버 단위에서 월드 단위로 확장한다.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도 지역과 레이드 콘텐츠 등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3일 전체 슈트 클래스(헌터·워로드·워락·엔지니어)마다 △S등급 스킬 1종 △R등급 스킬 1종 △R등급 연계 스킬 1종 등 12종의 주무기 액티브 스킬과 탈것·오퍼레이터 스킨 시스템을 적용했다. 신규 지역과 스토리, 10인 이상 참여 가능한 신규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은 소통 중심 이벤트에 인 게임 콘텐츠 강화로 올 상반기 풍부해진 세계관을 선물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각 게임의 매력을 더해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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