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연인의 날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낭만적인 순간을 기념하고 싶은 커플 고객을 위해 시즌 한정 객실 패키지와 케이크를 선보인다.

1일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선보이는 '비 마이 밸런타인' 객실 패키지는 스페셜 케어를 받으며 특별하게 꾸며진 객실에서 커플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장미꽃으로 장식된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저녁과 아침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카나페 3종, 소고기 안심구이, 산딸기 밀푀유로 구성된 '인 룸 다이닝 디너'는 객실에서도 3코스처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메뉴다.

이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1박), 객실 내 플라워 장식, 인 룸 다이닝 디너, 샴페인 1병, 인룸 다이닝 브런치, 체크인 시 에스코트 서비스, 발레파킹 1회 및 체크아웃 시 선출차 서비스 등이 포함돼 있으며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서울신라호텔은 한시적으로 스페셜 케이크 2종을 1층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내달 14일까지 선보인다.

스페셜 케이크 2종은 딸기 케이크를 화이트 초콜릿 크림과 마스카포네 크림을 가득 채워 하트 모양으로 만든 밸런타인 한정 프레지에 '스위트 위스퍼스'와 신라 블랜드 티로 적신 시트를 감미로운 장미리치 크림으로 감싼 생크림 케이크 '멜리플루어스 러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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