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출범 첫해인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3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날 오전 11시 13분 기준 전일 대비 29.84% 상승한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2조4030억원, 영업이익 450억원, 당기 순이익 19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수입차와 인증 중고차를 정비·유통하는 기업이다. 작년 1월 코오롱글로벌에서 자동차 부문이 분할해 출범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