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하나은행이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 비예금상품위원회는 ELS 상품 판매 중단을 권고했다.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가 지속 하락하고 금융시장 잠재적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한 결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상황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 후 비예금상품위원회 승인을 받아 판매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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