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K Car(케이카)는 응답자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의향을 물은 결과 81.2%가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카의 개인 매입 서비스 내차팔기 홈서비스'이용 의향은 87%를 기록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이용을 원하는 원인으로는 '3일 책임 환불제'가 47.3%로 약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카가 지난 2015년 시행한 3일 책임 환불제는 구매 후 3일간 운행하며 불만족할 경우 위약금 없이 100% 환불해 주는 서비스다.
환불제 다음으로는 '먼 지역의 차량을 방문 없이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가 25.6%를 차지했다. 이밖에 '실물로 보는 것보다 정확하고 꼼꼼한 정보가 온라인에 충분히 공개돼 있어서'가 14.5%, '원하는 지역으로 하루 만에 배송돼서'가 11.8%로 뒤를 이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100%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2023년 전체 소매 판매 중 판매 비중은 58.7%로 급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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