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룹 CIX가 특별한 휴머노이드로 변신한다.
CIX는 지난 5일 BX를 시작으로 8일 승훈, 13일 배진영, 16일 용희, 22일 현석의 AI 브리핑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AI 브리핑은 CIX가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 컴백 프로모션 단계에서 처음 시도한 콘텐츠로, CIX 멤버들의 얼굴은 물론, 목소리와 표정까지 학습한 AI가 다양한 언어를 말하는 각 5분 가량의 영상이다.
다섯 멤버를 본딴 휴머노이드들은 'CIX-'로 시작하는 코드 네임을 부여 받고 새 앨범에 대한 구성과 신곡 및 콘셉트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휴머노이드 콘셉트는 21일 공개된 CIX의 새로운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도 공개됐다.
CIX의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은 휴머노이드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다.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 뮤직비디오 본편 또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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