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전폭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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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안테나와 전속계약 체결…"전폭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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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테나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코미디언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라디오와 광고 등에서도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 '2021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서진, 이상순, 이효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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