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다(多)사랑OK355간편건강보험'의 신규 인포머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3·5·5 간편심사'를 통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5·5 간편심사'란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의 질환을 앓고 있더라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이내 질병·재해로 인한 입원·수술 △5년 이내 암·협심증·심근경색·심장판막증·간경화증·뇌졸중증 등 6대 질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없다면 누구에게나 가입을 허용하는 심사 시스템이다.
또한 간편심사형 가입자를 위한 3대 질병 진단 특약을 탑재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환의 보장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특정부정맥 진단 △주요 심뇌 5대 혈관 및 양성뇌종양 수술 △요실금수술·방사선치료 후 9대합병증 진단 등 다양한 특약이 포함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는 1230만명, 당뇨 환자는 600만명에 이른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이들 유병자를 위한 간편한 가입조건과 폭넓은 보장내용을 간결하면서도 쉽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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