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네이버는 돌봄 공백 아동·청소년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CJ제일제당과 '나눔햇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서 진행된다. 네이버와 CJ제일제당이 함께 기획한 나눔햇반 3종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캠페인 종료 후 네이버 해피빈과 CJ나눔재단이 총 1억원 상당의 기부금과 햇반 제품을 돌봄 공백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피빈 나눔 햇반 3종은 △해피빈 나눔햇반 백미밥 △해피빈 나눔햇반 발아현미밥 △해피빈 나눔햇반 솥반 버라이어티 팩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캠페인 페이지 내 기부 액션이나 응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해 지급받은 해피빈 콩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본 캠페인 페이지는 기업의 나눔 및 공익 활동을 소개하는 해피빈 굿액션 탭 및 나눔햇반 택배 박스의 QR 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사회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관련 상품과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기업과 이용자의 공익 참여를 독려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