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韓日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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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교육재단, '韓日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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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교육재단 제공
사진=교보교육재단 제공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이사장 최화정)은 지난 5~6일 '2024'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한·일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는 교보교육재단과 야스다학원이 '글로벌 인재 육성'이란 목적을 가지고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이다. 이들은 서울대학교와 교보생명빌딩에서 창의적 리더십 관련 교육을 통해 미래 리더로서 갖춰야 할 태도·역량을 키웠다.

또한 일본 학생들이 사전에 조사해온 한국의 먹거리·건축물·복장·교육·자연·공업·관광·예능 등을 주제로 각국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더 나은 미래 관계를 위해 미래세대인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문화교류가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무라 타카오 야스타학원 교장은 "2일간의 교류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실현하는 데에 한걸음씩 나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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