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AIA생명이 중년 세대의 노후를 보장하는 (무) AIA 원스톱 든든 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무) AIA 원스톱 든든 건강보험은 고도재해장해급여금 보장을 주계약으로 한다. 특약을 통해 △질병·재해로 인한 간병비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진단·요양·생활비 △시니어의 건강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하나의 상품에 모았다.

관련 특약 가입 시 병원에서 발생하는 간병인 비용을 1일 최대 15만원씩 최대 180일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 선택 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요양등급 판정비를 비롯해 보장요건 충족 시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재가급여, 시설급여 지원비를 보장한다.

치매 증상 정도를 알려주는 CDR 척도에 따라 진단비·간병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한 특약에 따라 단계별 치매 진단 급여금 최대 5천만원과 중증 치매 간병생활자금 매월 최대 100만원씩 각각 지급한다. 치매로 인한 입원비와 간병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도 지원한다.

노인성 질환의 전조증상부터 진단치료·재활까지 시니어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추가한 AIA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AIA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노인성 질환에 대한 보장과 시니어에 특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각 연령대의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고심해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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