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키움증권은 8일 NAVER(네이버)에 대해 올해 인공지능(AI) 사업의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며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AI사업의 세부 플랜 실행에 따른 성과 수준과 웹툰 엔터테인먼트 상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웹툰 비즈니스는 기업 밸류의 레벨업을 위해 2차 영상화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글로벌 파트너와의 전략적 제휴를 가져갈 개연성을 염두하며 이를 통해 미국에서 성공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