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실온 떡볶이 신제품 '아임뽀끼' 3종(오리지널·치즈·짜장)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냉장·냉동을 넘어 실온 유형 떡볶이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아임뽀끼'는 풀무원이 처음 선보이는 실온 떡볶이 제품이다. 풀무원이 쌓아온 떡볶이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발휘해 '산미 저감 복합소재'를 개발, 실온 떡볶이의 소비자 불만족 요인인 신맛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아임뽀끼 오리지널은 매콤달달한 소스로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아임뽀끼 치즈는 파마산 치즈와 크림치즈를 함께 넣어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살렸고, 아임뽀끼 짜장은 짜장 베이스로 만들어 맵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1000W 기준)만 조리하면 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은 아임뽀끼 3종을 시작으로 다양한 실온 떡볶이 제품을 선보여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 규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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