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 선제적인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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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 선제적인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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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2월 29일 연말연시 화재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개최한 관계기관 안전대책 점검 영상회의에 참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2월 29일 연말연시 화재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개최한 관계기관 안전대책 점검 영상회의에 참여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2월 29일 연말연시 화재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개최한 관계기관 안전대책 점검 영상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전통시장, 노후주택, 다중이용시설, 캠핑장 등 인파가 집중돼 화재나 사고에 취약한 시설 중심으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피해를 예방하고자 관계기관 간 논의가 이뤄졌다.

이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연말연시, 대국민 가스안전 홍보를 강화하고 전국 29개 지역거점 본부·지사를 중심으로 관내 취약 가스시설 집중점검 등 근무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오후 이수부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화재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충북 음성군 소재 무극시장에 방문해 가스시설 점검, 가스안전사용 요령 홍보 등 즉각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수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 또 연말연시 인파가 밀집되는 다중이용시설 등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해 국민이 가스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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