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정보통신, '교보DTS'로 사명 변경…디지털 전문기업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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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정보통신, '교보DTS'로 사명 변경…디지털 전문기업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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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교보정보통신이 교보DTS(Kyobo Digital Technology Service)로 사명을 바꾸고 디지털기술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다.

교보정보통신은 지난달 임시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신규 사명을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교보DTS는 1971년 설립된 시스템통합(SI)사업 전문기업으로 교보생명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교보생명, 관계사 및 대외고객사의 시스템 구축, 시스템 유지보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본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가 담겼다.

교보DTS는 핵심사업분야 특히 보험분야에서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SW개발, IT인프라 등 본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솔루션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확대로 탄탄한 수익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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