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023 We've 골프단 버디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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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2023 We've 골프단 버디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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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유영 기자 |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28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강북중학교에 '두산건설 We've 골프단 버디기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창단식 때 약속한 소속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이다.

두산건설은 정규대회에서 버디 1개당 1만원, 이글 1개당 5만원을 기부하기로 하여 2023년도에는 버디 730개, 이글 8개를 기록하여 총 770만원을 적립하였다.

기부금은 골프연습장 보수비용 및 연습도구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미리보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방송 프로그램과 제주도에서 개최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총 4000만 원의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대회 갤러리입장권 판매수익 전액인 1098만원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제주도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

금번 기부금까지 총 5868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연말을 맞이하여 소속선수들의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여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새로운 기부프로그램을 만들어 기부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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