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현대자동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3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
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32개 시설 총 1432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 올해는 소원 선물 전달과 더불어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기회 제공 등을 추가했다.
현대차는 올해 32개 시설 1306여 명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했으며 사전 파악을 통해 개개인이 원하는 선물을 미리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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