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DS단석, 상장 첫날 '따따블' 달성
상태바
[특징주] DS단석, 상장 첫날 '따따블' 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DS단석이 코스피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4배 상승)'을 달성했다. DS케이앤에스, LS머트리얼즈에 이어 올해 세 번째 따따블을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 38분 DS단석은 공모가(10만 원) 대비 30만원(300%) 오른 40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DS단석은 37만 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를 찍었다.

DS단석은 1965년 설립된 회사로 노벨화학공업사가 전신이다. 설립 초기에는 아산화동·산화동과 같은 정밀화학 소재를 제조했으나 1984년 폴리염화비닐(PVC) 안정제를 개발하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2007년 폐식용유를 신재생 연료로 재활용하는 바이오에너지(바이오디젤)를 시작으로 배터리 리사이클 등에 진출해 리튬이온배터리(LiB)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