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2023년 12월 18일 대전 본사 HRD센터에서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조대식 대표이사(위원장)를 포함한 4명의 내부위원과 변호사, 노무사, 인권전문가 등 4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인권경영 계획, 제도, 정책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인권 경영 추진 내용 △2023년 인권영향평가 시행결과 보고 △인권영향평가 권고사항 확정을 논의했다.

코레일테크 조대식 대표이사는 "고객과 직원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인 인권경영을 실천해 인권존중 문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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