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블리스케어는 12월 26일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8월에 설립된 '블리스케어'는 요양보호사 일자리 알림 플랫폼 '요보톡'을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요보톡'서비스는 요양보호사 일자리 알림 서비스이다. 원하는 조건을 선택하면 해당 조건의 공고가 올라왔을 때 알림이 간다. 조건으로는 원하는 근무 지역과 근무 시간, 수급자 어르신 성별, 장기요양등급이 있다. '요보톡 비즈'서비스는 수급자 관리와 요양보호사 구인의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하는 HR 서비스이다. 기록된 수급자의 정보를 활용하여 공고 버튼만 클릭하면 개인정보를 제외한 정보가 자동으로 등록되어 구인을 할 수 있다.
조은지 대표는 "블리스케어가 요양보호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혁신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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